GPS에 주소를 설정하기 쉽지 않아 그냥 89번 도로를 따라 달렸는데,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글렌 캐년 다리(Glen Canyon Bridge)가 잘 보입니다.
주차장에 시원하게 분수가 틀어져 있으며, 정식 명칭은 Carl Hayder Visitor Center 입니다.
주차장에서 Glen Canyon Bridge를 잘 볼 수 있습니다.
입구는 약간 원형으로 생겼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시원한 공간에서 파월 호수(Lake Powell)와 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Glen Canyon Bridge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댐의 모양과 크기를 비교해 놓은 그림이 있는데, 아주 잘 정리해 놓아서 댐들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Hoover Dam(왼쪽 두번째)
이 효율적으로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왼쪽에서 네번째가 Glen Canyon Dam입니다.
이 곳 사막에도 Dam의 역할은 홍수방지와 용수 확보에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멸종위기에 있는 듯 합니다.
이 곳 지형을 축소해 놓은 모형을 보니,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전에 사용되었던 Boat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Page를 방문하여 더위를 식히며 Dam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이 곳 지형을 학습하기에 적합한 곳인 듯 합니다. 이 곳에서도 Junior Ranger Program을 제공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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