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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Road Trip USA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맘모스 핫스프링(Mammoth Hot Springs)

    2013.09.15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타워폭포(Tower Fall)

    2013.08.18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2013.08.18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헤이든 밸리(Hayden Valley)

    2013.08.17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Dragon's Mouth Spring과 Mud Volcano

    2013.08.16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Fishing Bridge Visitor Center

    2013.08.15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옐로우스톤 호수(Yellowstone Lake)

    2013.08.15 by 삶의 재발견

  • 미국 대륙횡단 6일차: 버팔로 빌 댐(Buffalo Bill Dam)은 후버댐 보다 더 높아

    2013.08.10 by 삶의 재발견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맘모스 핫스프링(Mammoth Hot Springs)

옐로우스톤 맘모스 핫스프링(Mammoth Hot Springs)은 타워폭포(Tower Fall)에서 2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산길을 달려가야 하므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는 중간에 목화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이 곳을 보고 갈 계획이였습니다. 옐로우스톤의 목화석을 보기 위해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는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블랙베어(Black Bear)가 한 마리 나타나 레인저가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곰을 직접 야생에서 보게 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이들도 신기해 합니다. 그런데, 이 곰이 길 옆에 있으니, 길을 통제해서 목화석을 보러 갈 수가 없습니다. 계속 기다려도 곰이 비켜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목화석 구경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화선 대..

미국[USA]/Road Trip USA 2013. 9. 15. 10:40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타워폭포(Tower Fall)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북동쪽에 볼만한 것은 타워 폭포(Tower Fall)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에서 거리는 16마일 조금 넘지만 가는 길이 구불구불한 산길이여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됩니다. 산 위에 올라오니 경치는 좋습니다. 불에 탄 나무들도 볼 수 있습니다. 운전이 아주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거의 1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려,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 Fall)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General Stores가 있어서 기념품과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점에는 목각 곰과 사슴이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자칭 곰돌이인데, 특히 이 곰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타워폭포 편의점에서 ..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8. 06:21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옐로우스톤(Yellowstone)에도 그래드 캐년(Grand Canyon)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보면 "Yellowstone"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노란색을 중심으로 여러 색이 어우러진 협곡이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이며, 특히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의 전망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옐로우스톤 그랜드캐년(Grand Canyon)의 Artist Point는 Hayden Valley에서 Grand Loop Road를 따라가다가 우측에 있는 South Rim Drive로 들어가야 갈 수 있습니다. 생각보..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8. 05:38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헤이든 밸리(Hayden Valley)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헤이든 밸리(Hayden Valley)는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랜드 루프 로드(Grand Loop Road)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캐년(Canyon) 남쪽 넓은 초지로 바이슨(Bison)을 포함한 야생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미국의 세렝케티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헤이든 밸리에는 정말 넓고 푸르른 초원이 펼쳐져, 야생동물들이 살기에 천국 같아 보입니다. 주로 이른 아침과 저녁에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방문했던 낮시간에는 바이슨(Bison) 무리만 많이 보였습니다. 여유롭게 쉬고 있는 바이슨의 모습도 여러 번 보니 이제 신기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7. 15:24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Dragon's Mouth Spring과 Mud Volcano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와 Dragon's Mouth Spring는 Fishing Bridge에서 그랜드 루프 로드(Grand Loop Road)를 따라가면 7마일 정도 까가운 거리에 있으며, 두 곳 모두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 곳에 주차하고 걸어다니면 되는 곳입니다. 머드 볼캐이노 주차장 일부 지역은 유황가스가 밑에서 나와 차량 주차를 막아 놓은 곳도 있습니다. 주변에 유황냄새가 많이 납니다. 다음 사진은 주차장에서 주차 후 바라 모습입니다. 작은 연못에서 기포가 계속 올라옵니다. Boardwalk을 따라 올라와서 주차장 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Dragon's Mouth Spring에 도착했습니다. 용의 입에서 연기를 내 뿝는 것 같다고 해서 붙..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6. 06:34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Fishing Bridge Visitor Center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Fishing Bridge Visitor Center에 도착했습니다. 내부에는 원목과 사슴뿔로 장식된 등이 인상적입니다. 이 곳에서 주니어 레인져 프로그램(Junior Ranger Program)에 참여하기 위한 자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Visitor Center 뒤에 옐로우 스톤 호수(Yellowstone Lake)가 있어, 금방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Visitor Center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피싱 브릿지(Fishing Bridge)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맑은 주로 서식하는 송어가 많이 잡혔다고 하는데, 보호 차원에서 이 곳에서는 낙시 금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길 가에 홀로 거닐고..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5. 16:52

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옐로우스톤 호수(Yellowstone Lake)

Buffalo Bill Dam을 출발해서 엘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으로 출발합니다. 대략 70마일 정도 거리로 1시간 반 정도면 도착가능합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주요 관광 포인트를 정리해보니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습니다.Yellowstone Lake(엘로우스톤 호수)피싱 브릿지(Fishing Bridge) 박물관과 비지터센터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 100미터만 걸어가면 Dragon's Mouth Spring이 있음)Hayden Valley: 캐년 남쪽 넓은 초지 야생동물들(바이슨)Canyon village 그랜드 캐년과 폭포를 볼 수 있으며, South Rim Drive로 Artist Point 관..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5. 16:44

미국 대륙횡단 6일차: 버팔로 빌 댐(Buffalo Bill Dam)은 후버댐 보다 더 높아

여행에 함께하는 전자제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 Tablet, 070 인터넷 전화, 무전기, 핸드폰, 노트북 등 입니다. 여러 곳에 충전을 하면 잊어버릴 것 같아, 한 곳에 모아서 충전을 해봅니다. 디지털 장비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듯 합니다. 이 기기들 덕분에 지도와 여행 책자를 이용한 여행보다 많이 편하기는 합니다. 6일차는 Yellowstone National Park 관광이 중요 일정입니다. Yellowstone National Park(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방대한 국립공원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하루에 관광하기에 어려워 2일 동안 관광할 예정입니다. 물론 2일도 짧은 일정입니다. 공원 내에서 주로 운전해서 관광하는 덕분에 총 운전거리가 200마일로 짧아졌습니다. 숙소에서 옐로..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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