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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Dragon's Mouth Spring과 Mud Volcano

미국[USA]/Road Trip USA

by 삶의 재발견 2013. 8. 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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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와 Dragon's Mouth Spring는 Fishing Bridge에서 그랜드 루프 로드(Grand Loop Road)를 따라가면 7마일 정도 까가운 거리에 있으며, 두 곳 모두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 곳에 주차하고 걸어다니면 되는 곳입니다.



머드 볼캐이노 주차장 일부 지역은 유황가스가 밑에서 나와 차량 주차를 막아 놓은 곳도 있습니다. 주변에 유황냄새가 많이 납니다.



다음 사진은 주차장에서 주차 후 바라 모습입니다.



작은 연못에서 기포가 계속 올라옵니다.



Boardwalk을 따라 올라와서 주차장 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Dragon's Mouth Spring에 도착했습니다.


Dragon's Mouth Spring


용의 입에서 연기를 내 뿝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연기와 함께 물이 나오는 소리도 함께 들려 신기합니다.


Dragon's Mouth Spring



Boardwalk으로 길을 만들어 놓아서, 걷기 편할 뿐만 아니라 안전합니다. Boardwalk 밖의 지역은 위험하니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에 도착했습니다. 1870년 발견 당시에는 아래 사진의 우측 상단 사진 모양이였는데, 1872년 화산 폭발로 아래 좌측 하단 사진과 같은 현재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


위에 있는 사진에는 Mud도 많고 Steam도 올라오는데, 제가 볼 때는 비교적 조용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력이 조금씩 약해지는 듯 합니다.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


머드 볼캐이노(Mud Volcano)


주변에 Bison이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Grizzly Fumarole 입니다.




Boardwalk을 따라 걸으면서



여러 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위험하니 보행통로 위로만 걸어 다니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Cooking Hillside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1978년 화산활동으로 지표 온도가 매우 높게 올라가서 나무들이 타거나 말라 죽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당시 타버린 나무들이 아직도 보존되고 있으며, 이 와중에도 Bison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Mud Geyser 입니다.




진흙에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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