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유량계로 인한 요금폭탄을 맞고, 난방비 과금 체계를 세부적으로 보니, 급탕비의 단가는 5,300원 난방비의 단가는 1,333원이였습니다.
이번 달에 고지된 단가는 급탕비 6,000원 난방비 1,796원으로 지난달 대비 단가 상승은 급탕비 700원과 난방비 463원이였습니다. 급탕비의 단가가 난방비에 비해서 3.3배 이상 비쌉니다.
난방비 단가는 사전에 고지된 단가로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과금하는 체계가 아니라, 단지내 총 비용을 사용량으로 사후 정산해서 단가를 산출하는 방식이므로 매달 요금이 변경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지난 달보다 이번 달이 더 추워 지역난방공사에서 보내오는 열에 대한 손실과 아파트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손실로 이러한 단가변화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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