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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그리고 천섬 6박7일 여행계획

캐나다[Canada]

by 삶의 재발견 2013. 3.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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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계획


아이들 봄 방학이 7일 정도 됩니다. 이 기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외한 캐나다 동부 여행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3월 이라는 기간이 캐나다에서는 추운 날씨기에 조금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퀘벡과 가까운 미국 아카디아(Acadia) 국립공원도 방문해보려고 계획했으나, 4월 말에야 개장한다고 하여 이 곳은 갈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이동경로를 다음과 같이 계획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퀘백을 제일 먼저, 그리고 천섬유람선을 마지막에 넣은 이유는 24일이 Ice Hote(얼음/아이스 호텔 http://www.hoteldeglace-canada.com/)을 운영하는 마지막 날이고, 29일이 천섬유람선을 처음 운행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고민의 결과, 이 일정으로 해야 Ice Hotel과 천섬유람선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일차

관광 

  이동

숙소 

이동시간 

이동거리 

 1

이동

 NJ → 퀘백

퀘백

 9시간30분

 555mi

 2

얼음(아이스)호텔 / 퀘백 관광 

 

퀘백

 

 

 3

퀘백관광(오전 )

퀘백 → 몬트리올 

몬트리올

 3시간

160mi 

 4

 몬트리올관광(전일)

 

몬트리올

 

 

 5

몬트리올관광(오전) 

몬트리올 → 오타와

오타와

 3시간

160mi 

 6

 오타와관광(전일)

오타와 → 천섬 

천섬

1시간40분 

95mi 

 7

 천섬유람선(오전)

 천섬 → NJ


 5시간30분

 345mi


그런데, 첫날 일정이 조금 무리스럽습니다. 555마일(888Km), 9시간30분을 운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 거리가 1,300마일 정도로 이동 거리가 긴 여행입니다.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그리고 천섬 6박7일 여행계획


■ 캐나다 달러 환전


여행을 준비하면서 환전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 데, 지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 달러와 카드만으로 충분했기에 환전은 하지 않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퀘벡주의 일부 상점에서는 카드와 미국 달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어 환전이 필요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경우, 수수료 등으로 손해가 많이 있습니다. 만일 미국 내 은행계좌가 있으신 분은 해당은행에 요청하셔서 ATM 카드를 해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ATM 카드로 캐나다 ATM에서 $1 수수료만 내고, 바로 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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