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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타워폭포(Tower Fall)

미국[USA]/Road Trip USA

by 삶의 재발견 2013. 8. 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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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북동쪽에 볼만한 것은 타워 폭포(Tower Fall)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에서 거리는 16마일 조금 넘지만 가는 길이 구불구불한 산길이여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됩니다.



산 위에 올라오니 경치는 좋습니다. 불에 탄 나무들도 볼 수 있습니다. 운전이 아주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거의 1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려,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 Fall)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General Stores가 있어서 기념품과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점에는 목각 곰과 사슴이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자칭 곰돌이인데, 특히 이 곰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타워폭포 편의점에서 쉬면서 아이스크림도 맛 보았습니다. Double Size 2개를 시켜 아이들과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가격도 2개에 $9 이하였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타워폭포(Tower-Fall)로 가는 길입니다.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Fall)로 가는 길


쓰레기통을 곰이 열수 없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Fall) 가는길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 Fall)을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옐로우스톤의 다른 지역에 멋진 볼거리가 많아서, 타워폭포는 그다지 강한 인상을 주지는 못 하는 곳이였습니다. 그래도 이 지역을 지나야 옐로우스톤의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으므로, 지나는 길에 잠시 쉬면서 아이스크림 맛보며 쉬면서 구경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Fall)





다음 관광지는 맘모스 핫스프링(Mammoth Hot Springs) 도로 공사 중이여서 한 방향씩 길을 막고,이동을 해서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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