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횡단 9일차: 자이언 캐년(Zion Canyon) 가는 길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을 뒤로하고 오늘의 숙소가 있는 자이언 캐년(Zion Canyon)으로 향합니다.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입구에서 나올 때 오른편에 상점들이 많이 있어 궁금해서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다양한 돌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돌을 모아 놓고 가공해서 돌을 판매하나 봅니다. 이 상점을 출발해서 1시간 정도 운전 후에, Red Canyon Visitor Center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작고 조용한 Visitor Center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붉은 색을 띄는 지역입니다. 이 곳에서 캐나다(Canada)에 거주하시는 한국인 가족 여행객들을 만났는데, 이미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사..
미국[USA]/Road Trip USA
2013. 9. 1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