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Montmorency Fall(몽모렌시 폭포)과 몬트리올로 이동
오늘은 퀘벡시티(Quebec City)을 떠나 몬트리올(Montreal)로 가는 일정입니다. 퀘벡시티에서 직접 몬트리올로 이동하는 것보다 중간에 여행지 하나를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대안으로 떠오른 곳이 Montmorency Fall(몽모렌시 폭포) 입니다. 몽모렌시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넓이는 좁지만 길이는 훨씬 더 길다고 합니다. 높이가 83미터(m)인데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미터(m)가 더 높다고 합니다. 퀘벡시티에 동상으로 만났던, 프랑스 탐험가 샤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 자신의 후원자인 몽모렌시(Montmorency)의 이름을 이 폭포에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두 분다 모두 이름을 오랫 동안 남기게 되는군요. 퀘벡시티에서 12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는데, 몬트리올..
캐나다[Canada]
2013. 3. 2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