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횡단 7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에 있는 Visitor Center에는 공원 역사와 화재에 대한 내용을 전시해 놓았다고 해서 방문하려고 합니다. 거리고 가깝고, 남쪽 출입구를 통해 '미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으로 가는 경로에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에도착했습니다. Visitor Center에는 현재 공원의 화재 위험성이 높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곳 뿐 만아니라 대부분의 공원 지역에 현재의 화재 위험도를 표시해 놓고 있습니다. 1988년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역사상 가장 큰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거센 바람과 가뭄에 의..
미국[USA]/Road Trip USA
2013. 9. 1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