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횡단 11일차: 그랜드캐년 노스림(Grand Canyon North Rim)의 이침식사
아늑하고 고즈넉한 그랜드캐년 노스림 숙소에서 1박을 했습니다. 밤새 왔던 비가 다행스럽게 그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8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너무 늦잠을 잔 것입니다. 몹시 피곤했나 봅니다. 서둘러 아이들을 깨워 아침식사를 하러 노스림 Lodge Main Office에 있는 레스토랑(Restaurant)에 왔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고 창가 자리에도 자리가 나서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곳 식당이 유명한 이유가 식사를 하면서 아래 사진의 그랜드 캐년 노스림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랜드캐년 노스림의 레스토랑의 식사 가격도 $10 조금 넘는 정도로 저렴합니다. 아이들은 뷔페로 어른들은 팬케익과 토스트 종류..
미국[USA]/Road Trip USA
2013. 9. 2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