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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의 아름다움

미국[USA]/Road Trip USA

by 삶의 재발견 2013. 9.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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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의 노리스(Norris)는 롤링 마운틴(Roaring Mountain)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롤링 마운틴보다는 노리스가 볼 것이 많으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노리스(Norris)를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넓은 지역에 보드워크(Boardwalk)을 만들어 놓아,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관람하면 됩니다. 멀리서도 수증기(Steam)이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


멀리서 바라보는 노리스(Norris)물의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에메랄드 빛깔 또는 옥색이라고 할까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 수증기



수증기(Steam)와 함께 물도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








물의 온도에 살아있는 미생물들이 달라 색상이 다르다고 합니다. 높은 온도는 붉은 색을 낮은 온도에는 초록색상이 나타납니다.







Pinwheel Geyser(간헐천)이라는 표지가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노리스(Norris)


큰 기대없이 방문했던 노리스(Norris)였지만, 생각보다 넓고 볼 것들이 많았습니다.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걸으면서 경치를 감상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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