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횡단 6일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타워폭포(Tower Fall)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북동쪽에 볼만한 것은 타워 폭포(Tower Fall)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에서 거리는 16마일 조금 넘지만 가는 길이 구불구불한 산길이여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됩니다. 산 위에 올라오니 경치는 좋습니다. 불에 탄 나무들도 볼 수 있습니다. 운전이 아주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거의 1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려, 옐로우스톤 타워폭포(Tower Fall)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General Stores가 있어서 기념품과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점에는 목각 곰과 사슴이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자칭 곰돌이인데, 특히 이 곰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타워폭포 편의점에서 ..
미국[USA]/Road Trip USA
2013. 8. 18.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