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Rock Canyon은 Las Vegas 중심에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입니다. 출발하면서 Las Vegas에서 주유을 가득했습니다. 아무래도 도심에서 Gas를 가득 채우는 것이 가격도 싸고 마음이 편할 듯 합니다.
Red Rock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Annual Pass를 보여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Red Rock Canyon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도는 일방향의 순환도로가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주요 Point를 보면 됩니다. Visitor Center에서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니, 다 좋은데, 입구에 두 곳이 멋지다고 합니다.
Red Rock Canyon이라는 이름답게 주변이 온통 붉은 색상입니다.
붉은 색이기는 하지만, 아래와 위의 색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Red Rock Canyon의 가장 큰 특징은 키스톤 단층(Keystone Thrust Fault)로, 6,500만 년 전에 형성되어 석회암과 붉은 사암이 서로 대조를 이루어 붉은 색과 하얀 색이 어우려져 있습니다.
주요 View Point에 주차하고 둘러보면 1~2시간 정도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합니다.
사막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라스베거스 시내에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 이곳 레드락 캐년입니다. 차로 돌면서 빨리보면 1~2시간 정도면 소요되는 곳으로 라스베거스의 호텔과 카지노와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으므로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Red Rock Canyon을 관람을 마치고, 오늘 숙소가 있는 LA로 향합니다. 이 곳에서 5시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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