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미러 레이크(Mirror Lake)를 가기 전에 해피 아일(Happy Isles)이 있습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름이 좋아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해피 아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중간에 텐트형 숙소도 눈에 보입니다.
해피아일(Happy Isles)에 도착했습니다.
정류장에서 잠시 걸어가면 Nature Center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조용하고 기분을 좋게 합니다.
아주 아담한 Nature Center가 보입니다.
이 곳에 있는 길을 따라 계속 걸어 보았습니다. 돌과 함께 뿌리채 넘어지 나무도 보입니다.
계속 걸어보니 아주 대단하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과 개울에서 발을 담그고 잠시 쉬었습니다.
우리 꼬마 발이 물에 젖어 있군요. 아주 시원한 물입니다.
핫도그(Hot Dog)와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오랜 시간 기다렸는데, 요리하려면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어, 쿠키와 과자만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주문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꼬마들이 쿠키는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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