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By-The-Sea는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곳이며, 동화 속 분위기를 가진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유명 영화배우 Clint Eastwood가 이 곳의 시장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주차는 여려 곳에 무료로 Street Parking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Carmel-By-The-Sea는 크지 않은 지역이므로, Ocean Avenue를 중심으로 아래 지도를 보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상점들에 전시된 제품들도 특이하고 주부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우선 City Hall에 도착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아담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입구가 열려있고 내부에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내무 구루터기로 만든 작은 분수가 인상적이였습니다.
City Hall 근처 한 카페에서 커피와 쿠키를 먹었는데, 커피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아래 간판이 밑에 작은 통로가 있어 따라 들어가 보았습니다.
조금 좁고 긴 통로인데, 독특한 분위기 있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 온 것과 같이 넓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길을 따라 다양한 곳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집들이 모두 자기만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의 마을로 잘 조화가 되어 있습니다.
나무들도 자유스럽게 멋진 모습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도서관도 하나 있는데, 이 곳 마을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아담한 모습입니다.
Carmel Plaza라는 쇼핑몰에 왔습니다.
일반 쇼핑몰과 달리 고전적이며 식물원에 온 듯 한 느낌이며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밑에 Cafe가 있는데, 저녁에 공연이 있는지 한창 준비 중입니다.
많은 나무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 설치된 조각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Carmel Plaza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이 곳은 유료라고 합니다.
Carmel-By-The-Sea를 떠나기 전에 주유를 가득하였습니다. 비교적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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